여분의 트리 구조의 탄력성 멀티포인트 네트워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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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통상 인터넷에서 이메일을 전달하는 일은 유니캐스트(P2P)라는 패킷 전달 모드로 지원된다. 그러나 최근 다자간 화상회의, IPTV, 분산 게임, 원격 교육과 같은 1 : 다수의 정보전달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환경을 인터넷에서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컨텐츠 전달기술(CDN)이 개발되고 있다.
○ 그 중 하나가 오버레이 멀티캐스트(P2MP) 중계 장치 및 제어기술이다. 이 기술은 송신장치와 중계 장치 그리고 수신 장치 간의 속도차이로 인한 컨텐츠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중계 장치에 컨텐츠를 저장하고 이를 제어하는 방법이다.
○ 컨텐츠가 유실 없이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은 마련되었다 해도 중간노드의 정보전달이나 스위칭 시설이 고장났을 때 QoS에 지장 없이 대체 전달될 수 있는 탄력성을 갖추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 본고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발원지를 정점으로 하는 여분(두 개)의 트리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탄력적 복구 보호기법 두 가지를 제시하고 이들을 네트워크 시나리오로 검증하였다.
○ 인터넷은 이제 P2P 형태의 정보전달 도구로서 사용되던 시대를 지나 N : N 형태의 다자간 컨텐츠 공유 및 전달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 전달 기술과 함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탄력성 네트워크 구성기술이 필요하고 또한 그 발전이 예상된다.
○ 이들 기술은 그 성능도 중요하지만 널리 보급되려면 ITU-TP APS, RSVP-TE, OSPF-TE 등 현존 및 미래 표준에 잘 순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
- 저자
- Yigal Bejerano, Italo Busi, Laurent Ciavaglia, Enrique Hernandez-Valencia, Pramod Koppol, Vincenzo Sestit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14(2)
- 잡지명
- Bell Labs Technical Jour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13~130
- 분석자
- 신*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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