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리사이클링에 관련한 입자분리기술의 전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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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쇄기술은 천연광산의 광석 혹은 에너지자원 혹은 최근 양적인 증대로 등장한 이른바 ‘도시 광산‘에서 생산된 폐자원의 처리에서 중요한 공정이다. 그러나 분쇄목적 즉 단체분리, 감용화, 미분화(침출촉진) 등에 따라 분쇄방식을 달리 하여야 하나 이는 기술적으로 미흡하여 개발의 여지가 있다.
○ 폐기물 처리기술은 일본의 경우는 과거의 광물처리용으로 이용한 분쇄기술을 전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일부 대학과 연구소에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폐광 이후 광물처리기술은 거의 사장된 상태이고 또한 관련연구 활동 역시 대부분 막후로 사라진 것으로 보여 이를 되살려 폐기물처리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
○ 근래 폐고무 및 폐플라스틱 등의 고분자물질의 재활용에 주로 이용되는 기술이 기계식 상온파쇄기술(Ambient Process), 냉동파쇄기술(Cryogenic Process) 및 공랭식 파쇄기술(TXML-25 Process)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 기술들은 경제성과 대량처리용으로 적합한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최근에 거론된 4차원 건식 나노분쇄 방식에 의한 극미세 분쇄법은 성분의 변화 없이 극미세 분쇄물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방법은 극미세로 인해 의약품의 인체흡수효과를 높일 수 있고, 또한 박막코팅제, 전자분야 그리고 각종 소재의 나노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저자
- Tatsuya O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1(5)
- 잡지명
- 粉體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9~48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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