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물질대사 생리학의 이해 : 유전체에서 체계로 접근
- 전문가 제언
-
○ 생명체는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을 만들어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각종 화합물을 분해하고 합성하는 수백, 수천의 화학반응을 작동시키는데 이를 물질대사라 한다. 물질대사는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각각의 대사 반응의 오작동 및 이에 따른 대사물질의 부재와 과다로 발생하는 대사질병이 상당히 많다.
○ 네트워크 재구축은 시스템생물학에서 중요한 단계이고 표적 유기체에 관한 모든 시스템생물학 연구가 복잡한 상호 작용에 의지하기 때문에 공분모를 설명한다. 유전체규모의 인간 물질대사 네트워크의 최근 개발로 물질대사 체계 분석이 가능하고 인간 시스템생물학을 향하여 이동을 개시했다.
○ 여기에 기초적인 원리에서 출발하여 전체를 구성하는 방식인 상향식 인간 물질대사 네트워크의 재구축에 관하여 중요한 양상, 인간 생리학의 모형화에서 네트워크의 역할 및 장래에 확립될 인간 물질대사의 공동체를 기반으로 교감하는 네트워크 재구축의 필요성이 재검토되었다.
○ 최근 네트워크의 응용은 기작과 체계의 입장에서 체계적이고 양적인 방식으로 유전자형과 물질대사 표현형과의 관계 분석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유전체규모 인간 네트워크의 단점은 네트워크로 통합되는 정보의 내용과 범위가 아직도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미래 네트워크의 생리적인 관련성과 예측 잠재력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직과 다른 생물학적 체계의 통합 및 모형화가 요망된다.
○ 아울러 유전체규모의 인간 물질대사 네트워크의 활용과 인간 시스템생물학을 활용하여 유전자형과 각종 대사질병 표현형의 관계가 구명되고, 각 대사질병의 발병과 치료방법이 개발되어 고령자와 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Monica L. M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7(1)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7~44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