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연구에서 쿠퍼 교수의 공헌

전문가 제언

○ 쿠퍼 교수는 경영교육과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OR/MS 분야에 심대한 개척적인 공헌을 했다. 그는 선형계획법, 비선형계획법, 목표계획법, 기회제약 계획법, 인력기획 및 다수목적 최적화 등의 초기 단계에서 기본적 개념, 모델 그리고 알고리즘에 관해 많은 기여를 했다. 이 후에, 공공분야 및 민영 분야 성과분석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자료 포락분석/자료 포괄분석(DEA) 기법을 세상에 소개했다. 그의 업적은 OR/ MS(Operations Research/Management Science), 경영/관리, 시장(마케팅), 관리회계, 감사, 경제 및 공공정책에서 중요한 경영관련 개념과 연구를 개발했다.

○ 쿠퍼 교수의 업적은 멀리 18세기에 Lapace와 Gauss가 미해결로 남겨 둔 문제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기 1757년에 Boscovich는 최소 절대가치회기를 설정했다. 뒤이어 Gauss는 최소 자승오차 합을 구하는 식을 소개했다. 이것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최소자승(least squares)이다. 1950년경에 Charnes 등은 최소 절대가치 회기를 선형계획법으로 전환했다. 절대 회기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약식을 도입했다. 이때부터 목표계획법(GP)은 다수목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 1978 이후 쿠퍼 교수는 여러 DEA 모델을 개발, 개선 및 발전시켰다. 그가 공헌한 주요 모델은 Ratio Form(비율 형식), 가법모델(additive model), 확률 DEA(stochastic model), 불명확한 DEA(imprecise DEA), BCC(Banker, Charnces and Cooper), 승법모델(multiplicative model), RAM(Range Adjusted Measure; 범위조정 측정), ERGM(enhanced Russell graph measure; 증대된 럿셀그라프 측정 ) 등이 있다.

○ DEA 이론과 알고리즘(algorithm)에 관한 공헌은 DMU(decision making unit; 의사결정단위)의 분류(classification), 수확(return to scale), 기술측정으로 요망특성(desirable properties as technical measure), 원뿔비율분석(cone ratio analysis), 혼잡(congestion), DEA와 회기 간 비교, 그리고 기타(감도 및 게임이론) 등이 있다.

저자

Fred Glover, Toshiyuki Sueyos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09

권(호)

197

잡지명

European Journal of Operational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1~16

분석자

김*영

분석물

• 운영연구에서 쿠퍼 교수의 공헌.pdf [385,46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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