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체 없는 백색 다색 LED

전문가 제언

○ LED의 개발역사는 50여년이며 적외선 영역에서 자외선 영역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고출력 소자가 실용화 되어가고 있다. 유기 전자공학 분야에서는 유기 EL(Electro-luminescence)소자와 그 관련기술이, 무기 분야에서는 GaN계의 청색 및 백색 LED와 관련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LED의 장점과 성능 향상에 따른 응용분야 확대 때문에 앞으로 시장이 고속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LED의 소자분야, 응용 기기분야 및 일반조명 분야 등 세계의 전체 LED의 시장규모는 2015년에 1030억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 한국광기술원). 이 중에서 세계 LED 일반조명제품의 시장규모는 2015년에는 464억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자료: 한국광기술원, 미국광산업협회).

○ 차세대 일반조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색성이 좋은 백색발광이 필요하다. 현재 주류를 이루는 것은 청색 LED와 황색계 형광체를 조합하는 방법이며 변환효율이 형광등의 2배 이상 되지만 냉백색을 띄어 연색성이 좋지 않은 문제가 있다. 형광체를 사용하지 않는 따뜻한 백색 LED는 아직도 개발도상에 있다. 이에 따르는 여러 가지 과제가 있지만 형광등에 비견할만한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미래조명에 있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LED의 연구에 있어 아직도 기본기술 개발의 여지가 많이 있다. 그 외에 높은 효율 달성, 조명을 위한 고휘도 구현 및 열에 취약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 방출 기술 등의 연구개발 또한 기존의 원천기술에 대한 견제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

Yoichi Kawakam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9(7)

잡지명

未來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8~24

분석자

김*배

분석물

• 형광체 없는 백색·다색 LED.pdf [414,08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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