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실시간 얼굴 색채 전송 기법

전문가 제언
○ 오늘날의 디지털 카메라는 촬영 후 사용자가 이미지를 카메라 내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촬영시간에 따른 색온도의 영향으로 이미지가 푸르게 나오거나 붉게 나오는 등의 이상색조도 수정이 가능하고 각종 필터를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는 기울어진 영상을 원하는 각도로 바로 잡아주는 기능까지도 탑재되어 있다.

○ 광량이 미약한 곳에서의 촬영은 충분한 채도를 확보하지 못하여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진 발색이 되기 쉽다. 본고는 촬영된 이미지 가운데 특히 어두운 곳에서 촬영된 인물의 얼굴색을 실시간으로 수정?보완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것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저장된 표준 이미지 히스토그램의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수정이 가능한 실시간 보정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다.

○ 영상 시스템이 디지털화되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가 이어졌다. 은염 필름에서의 현상?인화와 같은 과정이 없어졌고, 촬영할 때 각종 필터를 교체하던 일도 사라졌다. 또 광학 코팅 기술의 발달로 인한 다군 복합렌즈의 사용으로 줌렌즈의 대거 출현과 초고용량 저장 매체의 발달로 CF(Compact Flash)나 SD(Secure Digital) 메모리 카드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표정을 인식하여 웃는 표정일 때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카메라도 이미 출시되고 있다. 어두운 영상을 밝게 하거나 색조를 조정하는 것 등의 보정을 함에 있어서 원본 이미지의 화질을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하지만, 휘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의 감도를 상승시키면 이미지의 화질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 차츰 고화질화, 고감도화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고화질과 고감도는 동시에 충족시킬 수 없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반된 조건들을 상쇄시키고 보다 더 고감도로 고화질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져 영상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저자
Kenji HARA, Atsuhiko MAEDA, Hirohito INAGAKI, Youichi TAKASHIMA, Minoru KOBAYASHI, Masanobu AB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9
권(호)
33(6)
잡지명
映像情報メディア 學會誌技術報告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87~92
분석자
홍*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