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 막분리 프로세스에서 플록화 및 응집 전처리기술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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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분리 기술은 막이용 기술과 전처리 기술로 구성되고, 액상과 고상의 분리, 액상과 액상의 분리, 액상과 기상의 분리에도 이용되는 기술이다.
○ 환경분야에서의 막 분리 기술은 주로 상수처리 및 먹는 물 처리에 이용되고, 하?폐수 처리에도 이용되고 있다. 상수 및 먹는 물 분야에서는 가정의 정수기에 다양하게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하?폐수 처리에서는 MBR 시스템으로 일본에서 도입되어, 파일로트 플랜트 적용 연구가 완성된 실정에 있고, 화학공업 및 의약공업 폐수처리 분야에서도 더러 활용되고 있다.
○ 막 분리 기술의 핵심은 막(membrane)으로 1960년대 중반 인도 출신의 미국 과학자 수리라잔이 처음으로 개발한 이래 한국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막 제조에 대한 원천기술은 별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에서도 각종의 막을 제조하고 있지만, 새로운 막 재료의 개발에 의한 막 제조 기술의 발전과 향상은 우리의 도전과제로 남아 있다.
○ 막 분리 기술의 최대 약점은 막 오염이고, 본 리뷰논문에서도 플록화 응집 결합 프로세스의 효율 향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이러한 결합 프로세스는 상수처리 및 하?폐수 처리에서의 전처리 프로세스로 국내에서도 이미 플록화의 고속교반 중화응집조와 응집화의 완속교반 응집조로 완전 응용되고 있다. 다만, 필요한 응집제의 신기술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일본은 30여 년 전에 복합재료 응집제를 개발하여 PAC로 명명해 국내의 하?폐수 처리의 현장에도 도입되어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복합재료 개발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 막 분리 기술은 21세기의 분리기술을 대표하는 하이테크 분리기술이 되어 있다. 신재료 막 제조 기술의 개발과 복합재료 고효율 응집제의 개발은 이미 경제적 타당성을 보증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도전해 극복 및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 저자
- TorOve Leikne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21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8~12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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