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관리와 감염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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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의 여러 병원에 있어서도 영양부양 팀(NST: Nutrition Support Team)의 활동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는 있으나 불필요한 높은 칼로리 영양액을 이용한 중심정맥영양(中心靜脈榮養) 보급 시행은 적어져 가고 있으며 증례에 따라서는 소화관의 기능부전(機能不全) 때문에 부득이 중심정맥영양을 할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일본에 있어서 약사는 이 중심정맥영양 처방 설계에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나 NST에 관계하는 약사는 그것만으로는 그치지 않고 중심정맥영양 시행 후의 모니터링이나 부작용에 대한 대책, 경관영양으로 전환시키는 것의 권고도 중요한 임무로 되고 있다.
○ 세균성 전이(Bacterial translocation)의 예방법으로서 간편함과 동시에 매우 유용한 것은 경장영양(經腸榮養)으로서 이에 관해서는 장관점막의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글루타민 투여로 인한 생리학적 영양에 관한 의의가 검토되고 있으며 많은 보고에서 글루타민의 투여에 의한 장관점막의 위축에 대한 억제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 장관(腸管)의 이상으로 인한 환자에 있어서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아니 될 영양요법이 중심정맥영양요법이다. 중심정맥영양요법 실행에는 삽입되는 카테터 관련으로 인하여 혈류를 통해 감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또한 대사성 합병증의 위험도 있으므로 필요성을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 장관을 너무 오랜 기간 사용치 않게 됨으로써 장관투과성의 항진과 장관의 면역학적 차단으로 인하여 면역력의 저하를 일으키게 되는 절식증례에 있어서는 되도록 빠른 시기에 경관영양요법 실시를 제거해야 한다. 경관영양 실시에 따른 세균성 전이로 인하여 장내의 세균이나 독소가 장관점막을 통과하여 장간막(腸間膜)의 림프절 또는 원격 장기로 이행됨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조기 실시를 권유한다.
- 저자
- Oka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60(6)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75~2579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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