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및 해양 풍력발전에 관한 주민 선호도
- 전문가 제언
-
○ 육상 터빈의 수량과 터빈 크기의 증가로 많은 나라에서 새로운 풍력개발을 위한 육상위치는 점점 더 구하기가 어렵다. 문헌과 공공 토론에서 육상 부지의 어려움은 풍력터빈의 파악된 환경비용에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 파악된 환경비가 육상에 비교해서 해양이 적다면 해양 풍력발전이 이 문제에 해법이 될 것이다. 다른 풍력개발 장소를 선호하고 기꺼이 지불하려는 7개의 논문검토에 의하면, 각국 국민들은 다른 종류의 육상 위치와 비교할 때 일반적으로 해양 풍력개발을 상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양 풍력발전을 위한 선호는 해양의 특별한 위치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인다. 해양위치가 어쩌면 육상위치보다 더 높은 환경비용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해양위치 선호는 환경비용이 해안으로부터 큰 거리에 있는 해양풍력 기지의 위치에 의하여 크게 감소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 우리나라는 전라남도 해안, 경상북도 영일만 근처 및 제주도가 해상 풍력발전 기지개발의 적정지역이다. 이 지역의 해상 풍력기지 위치선정 시 해안 거주자들의 시각적 불쾌감을 최소화 하고 해안의 경관과 해양 오락 시설(낚시, 요트 장 건설 등)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환경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안에서 10~50km 떨어진 곳에 해양 풍력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최적의 선택일 수 있다.
○ 또한 우리나라 남해안은 한려수도의 풍광이 명미한 해양관광 지역이므로 해양 풍력기지를 건설할 때 이 지역에서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환경비용을 감소하는 경제적 방법이다.
- 저자
- Jacob Ladenbrg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12
- 잡지명
- Wind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71~181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