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새로운 쌀품종의 변형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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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곡의 생산량은 증가되어 왔으나 소비량은 계속 줄어 국민 1인당 1970년 136.4kg에서 2006년에는 80.7kg으로 감소되었다. 이는 소득 수준의 증가와 함께 식생활이 서구화로 육류와 유제품 및 밀가루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쌀 소비량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어진다. ?
○ 최근 들어서는 과일류와 채소류 등 대체식품의 소비량은 늘었지만 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한 결식이 증가하는 등 쌀을 외면하는 이유마저 다양화되고 있다.
○ 쌀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쌀의 단백질은 소화흡수율이 좋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우려가 없으며 질적인 면에서도 콩과 비슷한 영양을 제공한다. 또 쌀에는 비타민B, 비타민E, 식이섬유, 인, 마그네슘, 지방, 인, 철,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 현재 과잉의 쌀의 다양한 이용을 확대시켜 벼농사의 유지와 식품자급률 향상을 진행하려면 수요에 맞는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식품기업등과 공동연구에 의하여 실수요 측의 평가를 파악한 품종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이유로 장기적 전망을 세워 다양한 특성을 갖는 품종의 개발을 계속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특히 국제적인 곡물 수요의 전망에서 사료용 쌀은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여 다수확, 높은 재배성을 갖춘 품종의 개발이 불가결하다.
○ Bioethanol의 확대에 의한 수입곡물 가격의 앙등은 국내의 축산 산업을 극히 어려운 상황으로 압박하고 있어 사료용 벼의 이용은 벼 농가와 축산 농가 양방에서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gipone ba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52(7)
- 잡지명
- 食品工業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4~79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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