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선재의 꼬임과 롤러 교정기에 의한 교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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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선으로 되어있는 선재 종류 중에서도 둥근 봉재는 통신기기, 운송기계, 항공기 등 많은 기계나 기구에 축이나 핀 종류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지름이 큰 재료는 일정한 길이(4~6m)의 직선재로 유통되고 있지만 가는 선재는 릴 등에 감아서 코일형상으로 하여 유통되고 있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물이나 공기용 호스를 닐에 감거나 혹은 릴로부터 직선으로 잡아당겨 풀 때 호스는 좌측이나 혹은 우측으로 꼬임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철사도 같은 경우로 금속재료일 경우에는 탄성범위 내에서의 꼬임은 원상회복이 쉽지만 꼬임(비틀림)과 휘어짐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즉 3차원적인 경우는 잔류변형이 남게 되어 소성변형을 일으키게 된다.
○ 운송과 취급을 경제적으로 하기위하여 직선재로 인발된 길이가 긴 재료를 둥근 릴에 감아서 유통하는 경우가 많다. 둥근봉재도 꼬임이 발생하면 문제이지만 각봉 선재인 경우의 꼬임은 재료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수 없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 이와 같이 직선재를 릴에 감았다 사용 시 다시 직선으로 잡아당겨 풀었을 때 발생하는 재료의 꼬임이나 휘어짐의 교정에 대하여 사용되고 있는 교정기 및 교정기술에 대하여 소개한 보고이다.
○ 재료의 꼬임변형만 유발할 경우의 2차원적인 재료의 교정은 롤러교정기로 충분하지만 꼬임과 휘어짐이 동시에 발생하는 3차원적인 변형재의 교정에 대한 기술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못하고 교정의 한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변형을 적게 하기위해서는 닐의 직경을 크게 하여 곡률을 크게 하거나 교정은 기능자의 숙련에 의하고 있는 것이 현상으로 교정의 높은 진직도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이와 같이 소재생산에 있어 눈여겨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사용자에게는 치명적 결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세심한 관찰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소재생산에 대한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 저자
- M. Asak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50(581)
- 잡지명
- 塑性と加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56~460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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