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서의 부피 증가와 그 결정요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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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특허출원서의 부피 증가와 그 결정요인’의 주제 하에 서론, 특허출원의 인플레이션, 특허규모의 결정요인에 관한 가설, 실증적 결과, 결론으로 구성되었으며 4가지 가설과 특허 드래프팅 스타일에서 국가 간 특히 대륙법계와 영미법계 간의 주요결정요인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특허출원의 규모가 지난 20년에 걸쳐 2배로 증가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전 세계의 특허청 업무량에 급격한 파동과 특허품질기준에 관한 심각한 우려를 초래하였다. 이 글은 EPO 출원의 청구항과 페이지에 있어서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조사한다. 국내 기초관행의 보급, 연구 활동의 복잡성, 새로운 분야의 출현, 파일링 전략 등 4가지 가설이 정량적으로 검증된다.
○ 가설은 특허시스템의 발전적 조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 간의 국내특허법에 필수적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특허규모의 강력한 지리적 불일치를 설명할 수 있다. 기술이 보다 복잡해짐에 따라 기술을 서술하고 주장하기 위하여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할 수 있다. 발명의 성문화를 위하여 요구되는 언어공간은 기술적 분야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 최근기술의 용어는 기존분야에서보다 덜 표준화될 수 있고 따라서 보다 구체적 기술을 요한다. 기업의 지식재산권전략이 정적인 데서 보다 동적(권리교환, 라이선싱, 기타 전략적 목적)으로 이동함에 따라 기업의 특허전략이 ‘단일특허’관점으로부터 ‘포트폴리오 관리’관점으로 이동하였다.
○ 연구결과는 4가지 가설이 유효함을 증명한다. 연구결과는 특허 드래프팅 스타일에 있어서 국가 간 특히 대륙법계와 영미법계 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여준다. 영미법계가 훨씬 더 많은 특허에 의하여 특징지어진다. PCT 특허의 성공이 미국모델에 관하여 세계에 기초스타일의 조화로 이끌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특허의 규모가 부분적으로 시스템상의 제도적 변화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청구항이 더 광범위한 보호를 받는다는 일반적으로 승인된 아이디어에 도전한다.
- 저자
- Nicolas van Zeebroeck, Bruno van Pottelsberghe de la Potterie, Dominique Guelle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09
- 권(호)
- 38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006~1020
- 분석자
- 고*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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