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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터빈 성능의 결정적인 표면공학 문제

전문가 제언
○ 풍력터빈 성능은 터빈날개의 표면 보전상태가 손상될 때 중대하게 감소한다. 북유럽, 덥고 습하고 사막 같은 환경을 포함한 풍력기지 개발을 추구하는 많은 미개척 고에너지 지역은 터빈날개의 표면을 해롭게 한다.

○ 북유럽 기후에서는 결빙이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날개와 터빈구조 자체에 형성된다. 초기의 얼음부착은 날개의 고유 공기역학적 윤곽을 약간 변화시키고, 연속된 결빙누적은 전체 회전날개의 구조적 하중에 영향을 주어 위험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 더운 기후에서는 습한 바람이 밀도증가를 위해 바람직하나 그 지역에 큰 집단의 곤충이 있으면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다. 터빈날개에 곤충이 충돌하면 날개표면을 더럽혀서 날개 항력을 현저히 증가시켜 동력생산을 50%나 감소시킬 수 있다.

○ 얼음이나 곤충의 위협이 없는 더 건조한 지역에서는 강풍이 지면에서 침식된 흙 입자를 옮길 수 있다. 미립자를 실은 바람은 날개표면에 사실상 모래를 뿌려 거칠게 하고 날개의 원래 윤곽을 붕괴시켜 공기역학적 효율을 감소시킨다.

○ 얼음이나 곤충 충돌은 작업터빈 자체에서 동력을 흡수하거나 터빈을 정지시킨다. 두 경우 모두 수익성이 감소된다. 이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은 얼음 및 곤충부착 빈도를 감소시키고 침식성 악화로부터 날개표면을 보호하는 하나의 표면코팅 설계이다.

○ 풍력발전은 무공해 재생에너지로써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해야할 산업이다. 제주도, 대관령 등에서 가동 중이며 경남?부산지역 및 전라남도 신안 도서지역에서도 적극 추진 중이다. 삼성전기는 미국의 풍력발전사업을 이미 수주해서 준비 중이다. 앞으로 북유럽, 아프리카 저습지대 및 사막지대의 풍력발전 수주를 위해서는 풍력 터빈날개의 표면공학 연구가 추진되어야 한다.
저자
N. Dalil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9
권(호)
13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428~438
분석자
신*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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