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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론: 주장과 비판

전문가 제언
○ 전이장기(轉移臟器)와 원발성 종양(原發性 腫瘍)과의 관계는 원발성 종양에서 전이가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며 동시에 원심성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반대로 각 전이장기가 각각 원발성 종양과 양방향성의 관계를 개별적으로 독립해서 갖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이와 같은 관계가 성립하게 되는 장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원발성 종양에서 보게 되면 그 종양은 전이능력이 높은 종양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임상가로서 실체로 불명확한 전이능력의 균일한 지표가 높아지게 되면 여러 장기로 전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 암세포의 운동성이나 증식능이 전이능력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질은 암세포 단독의 문제가 아니라 암세포와 수식을 받은 해당 장기에서 특정의 세포와의 상호작용이 암세포 전이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암세포가 원발소 이외의 장기로 이동되었다 하여도 도착된 암세포의 주위 미소환경이 그의 암세포의 생존이나 증식에 악조건이라면 전이는 성립치 않으나 호조건일 경우에는 암세포의 운동성이나 증식능이 증강되며 암세포의 전이는 성립하게 된다.

○ 골수 유래의 골수계의 세포가 전이 전 토양의 형성에 중요한 한 가지의 이유로서는 전이 예정 장기에서의 암세포 동원작용을 증폭시킨다는 점이다. 암세포가 전이장기에 착상하게 되면 전이 전 토양 형성에 종사해 왔던 요소와 암세포와의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전이 후 토양이 형성되며 그 곳이 종양 증식이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장기 특이적인 전이를 증명하게 된다면 다발성 전이는 그의 집합으로서 이루어지게 된다. 원발소의 암세포를 특정의 장기나 조직에다 동원시키는 메커니즘으로서 지금까지 면역담당세포로서 연구되어 온 유주인자(遊走因子)와 그의 수용체의 세포특이적인 발현이나 특정의 발현을 고려해서 그의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저자
Yoshiro Mar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9
권(호)
28(7)
잡지명
細胞工學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88~694
분석자
최*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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