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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피세포 증식인자 VEGF군과 전이

전문가 제언
○ 혈관내피세포 증식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와 수용체 패밀리는 암 조직에 있어서 혈관신생, 골수세포의 동원, 혈관투과성의 항진을 담당하는 주요한 분자 군으로서 원발소(原發巢), 전이소(轉移巢)에 있어서 이들의 분자가 일으키는 현상을 억제하는 역할은 필수인 것이다. 원발소가 전이하기 전에 멀리 떨어져 있는 폐로 전이되기 위해서는 전이하기에 유리한 바탕을 사전에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혈관신생 통제에 있어서 VEGF가 리간드 패밀리를 분비하는 암세포는 많으며 혈관내피세포 증식인자 수용체(VEGFR)의 발현을 인정받지 못한 세포를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암세포는 실제의 암의 조직에서는 간질세포나 골수계세포가 생산하는 VEGF는 많으며, 암 조직은 어느 정도의 크기를 넘게 되면 혈관이 영양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원발소의 혈관신생이나 성장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항혈관신생에 관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 VEGF 리간드 패밀리 수용체를 가진 골수세포의 유주활성 통제에서 원발소 및 전이소에는 암 조직이 커지는 원인의 하나가 골수세포의 암 조직이 침윤이 오기 때문이다. VEGF수용체의 주된 것으로는 VEGFR1과 VEGFR2를 발현하는 혈관내피세포의 전구세포로서 골수로부터 암세포에 흡수되며 그 중 일부의 암에서 종양혈관이 형성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대부분은 기존의 혈관으로부터 혈관내피세포의 증식이 종양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암에서의 VEGF수용체 작용과 투과성의 항진에 있어서 잘못된 종양혈관이 평활근세포를 지탱하는 구조가 없어짐으로써 정상이 아닌 것이 많게 되므로 투과성이 항진하게 된다. 혈관 투과성을 가장 강하게 조절하는 것이 VEGF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투과성 항진이 실제로 암 조직 증대작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은 해명되지 않고 있다. 이에 관한 분자학적 메커니즘의 해명은 암 발생에 따른 전이에 관한 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Sachie Hiratsuk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9
권(호)
28(7)
잡지명
細胞工學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74~679
분석자
최*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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