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lightning) 피해대책의 최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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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풍력발전설비, 태양광발전설비, 정보통신설비 등이 증설됨에 따라 이 설비에서 발생하는 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뇌 피해대책 및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건축물 내부에 있는 통신기기, 정보기기, 가전기기 등에서는 뇌 피해대책이 수립되어 있으나 뇌 피해상황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송배전선, 통신선, 안테나 등은 야외에 설치되어 있어 뇌 피해대책이 요구된다.
○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뇌 피해를 파악하고 그 대책을 수립할 목적으로 전기학회를 모체로 하여 뇌 피해대책 검토위원회가 설치되었으며 그 활동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풍력발전설비의 안전성 확인 및 보안확보에 관한 법률로는 전기사업법, 건축기준법 등이 있다. 그 중에서 뇌 보호를 명확하게 규정한 것은 건축기준법뿐이며, 그 주요 내용은 높이 20m를 초과하는 건축물에는 유효하게 피뢰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일본에서는 2004년 이후의 풍력발전설비에 관한 뇌 피해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는 낙뢰상황, 피해상황 등의 정보 수집이 이뤄졌으며,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낙뢰대책의 보호지침이 작성되어 활용되고 있다.
○ 또한 송전계통 가공지선에 의한 뇌 피해 차폐효과를 검토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기술을 발전설비에서 피뢰설비의 뇌 피해 차폐효과를 검토할 때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지능형전력망(Smart Grid)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이 발족되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뇌 피해대책도 적극 추진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Sigeru YOKO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96(6)
- 잡지명
- OHM(オ-ム)電氣雜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74~78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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