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의 지하터널 관로이송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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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폐기물 관로이송시스템은 법적으로 상하수도/가스/통신/전기 등의 도시기간시설이 아니므로 효율적인 관로시설의 설계 및 공사가 어려워 관련기술의 개발보다 기존기술에 의한 시공을 우선시하고 있다. 기존기술 적용도 업체별로 다르며 시설 및 장치의 표준화가 미비하여 비효율이 예상되므로 관로시설 및 장치에 대한 선진화와 최적화설계 연구가 필요하다.
○ 유럽지역의 경우 지속적으로 도입이 증가되고 있고 최근 미국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동유럽 국가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폐기물 관로이송방식은 국내에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2008년 중반 기준으로 국내 폐기물관로 이송시스템의 공사비는 1조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 계획사항인 21개소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13개소, 송도국제도시의 10개소, 영종지구 등에서 1.5조원 이상의 거대시장이 예상되며, 그린패러다임에 맞게 법적관리규정의 제정, Green-city 지향의 시스템기술 개발, 관련표준화가 시급하다.
○ 2004~2008년 동안 폐기물 자동집하 시스템관련 국내에서 약 50여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이 있으며 투입시설과 관련된 특허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7~2008년의 국내 쓰레기 자동집하 시스템기술 관련 특허는 8건이며, 집하 이송장치의 배관, 관로, 밸브, 투입구 관련 기술에 집중되어 있다. 요소장치기술도 중요하지만 시스템기술의 환경 친화성, 비용 효율적 대안연구가 필요하다.
○ 특히 폐기물 관로이송 시스템은 관로 수송효율이 관건으로 일반 및 음식 폐기물의 수송속도관련 효율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 또한 내구수명 30년 이상의 관로개발과 관 네트워크의 분석기술, 관 자체의 마모 및 부식방지기술, 감시 및 제어기술, 설계시공 현장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 저자
- MARICAP OY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3737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1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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