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조화기의 열부하 계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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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용이나 상업용 건물 등 실내공간을 냉난방하기 위한 공기조화기는 필수 기기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공기조화기는 특히 지구환경 문제와 많은 관련을 갖는다. 이것은 공기조화기는 사용냉매로 ODP(오존파괴지수)와 GWP(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냉매를 주로 사용해왔고 에너지소비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1990년대 초반부터 환경에 보다 유리한 대체 냉매로 적용과 함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러한 공기조화기기에 있어서 적절한 기기의 방식선정과 용량설계는 쾌적한 실내 환경과 효율적인 시설투자는 물론 에너지소비 절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 이를 위해 공기조화기 설계 시 대상 건물 및 시설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열부하를 계산하여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물 내에는 조명기구, 사용기기 등은 물론 인체와 같이 다양한 발열체로부터 열이 발생한다. 또한 유리창을 통한 태양 복사열과 침투 공기와 같은 외부로부터의 열 유입도 내부 열 이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
○ 이와 같이 열은 건물 내부와 외부의 복잡한 경로를 통해 이동한다. 따라서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열 이동을 설계 시마다 해석하고 열부하를 계산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종래의 열부하 계산식을 활용하고 여기에 대상건물의 특성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 여기에 대상 건물의 용도 및 특성에 적합한 냉동방식을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적극적인 환경문제 대응과 에너지절감을 위해 신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지열, 태양열 시스템에 대한 설계기준의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
- 저자
- Hisaya Ishi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83(2)
- 잡지명
- 空氣調和衛生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45~152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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