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개척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방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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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21세기 유비쿼터스 사회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의 중심에는 NGN(Next Generation Network)이 자리 잡고 있어 NGN을 활용해 유비쿼터스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웹2.0으로 통칭되는 융합기술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자동차, 조선 등의 전통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이 기술, 서비스, 산업 영역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도 기술 간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NGN은 ITU-T가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IP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이다. 2003년 7월에 ITU-T가 개최한 NGN 워크숍에서 NGN의 국제표준화가 제안되었으며, 현재 세계 주요국가에서 NGN을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다.
○ IP기술을 활용하고 안심?안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NGN 개념을 일본이 제안하였으며, 유럽에서는 2003년 9월에 이미 IMS(IP Multimedia Subsystem)를 고속 광대역 액세스에 적용한 차세대 네트워크를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에 정보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이용한 광대역통합망(BcN :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광대역통합망 사업을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함으로써 미래 정보통신 신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각종 첨단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기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광대역통합망 사업을 통하여 전달망(Transport Network)의 고도화 추진, 가입자망(Access Network)의 광대역화 추진, 유비쿼터스 접속환경의 구축 등을 실현한다. 광대역통합망 사업은 201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정보통신 인프라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 저자
- Noridaka UJ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21(4)
- 잡지명
- NTT技術ジァ-ナル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4~33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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