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염 원인 박테리아를 탐지하는 올리고뉴클레오티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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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의 유방염이란 젖통의 염증으로 미생물, 주로 박테리아가 젖꼭지 도관을 통해 포유동물의 분비선 내부로 침입하여 생긴다. 미생물은 소의 젖통에 살며 주위환경, 즉 마룻바닥이나 배설물, 토양, 사료, 물, 젖 짜는 기구 등등에 존재한다. 박테리아의 침입 및 증식으로 감염과 싸우기 위해 백혈구가 혈류로부터 우유에 몰려든다. 이것이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경미할 수 있으나 심하면 임상적 유방염을 일으킨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약 25%의 우유를 잃고 불량우유를 생산하게 된다.
○ 백여 개 이상의 미생물이 유방염을 일으키는데 이들은 (1) 전염성 박테리아로 한 감염 장소에서 타 장소로 퍼지는 Streptococcus agalactae와 Staphylococcus aures (2) 환경 박테리아로 주위환경에 존재하는 streptococci 및 coliforms (3) 타 일반적인 유방염 병균들, 즉 혈장응고효소 음성 포도구균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CNS) 및 (4) 흔치 않은 미생물, 즉 Pseudomonas aeruginosa, Nocrdia 및 효모이다. 이들은 다행히 인간에게 질병이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저온살균 (pasteurization)이 잘못되거나 오염된 생우유를 먹으면 문제가 된다.
○ 현재 소의 유방염 감염진단은 간접적 시험에 근거하고 있다. 즉, 소위 말하는 캘리포니아 유방엽 시험으로 이는 우유에서 발견되는 백혈구 수에 근거한 염증문제를 표시한다. 이는 취급이 용이하나 신뢰성이 없으며 염증이 많이 진행된 시점에서야 진단이 가능하다. 더 광범위한 분석은 우유에서 S. aureus 및 유방염 관련 박테리아 확인을 활용한다. 또 다른 방법은 7종의 유방염 원인 균종을 탐지하는 바이오칩을 사용하며 이는 본 특허와 유사하게 DNA 추출, DNA 교배잡종화 및 형광반응을 이용한다.
○ 본 특허는 PCR에 근거한 진단분석으로 유방염 원인 박테리아, 특히 S. aureus 및 혈장응고효소 음성 포도구균을 탐지하며 이를 위하여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라이머 이용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최적의 플라이머와 정량 PCR 탐침을 설계하고 유방염 균주들을 확인 및 정량화에 사용하고 있다.
- 저자
- FINNZYMES OY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8365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2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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