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카페인 식용 에너지 조성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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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에 대한 갈망은 여러 면에서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스포츠 드링크, 에너지 칵테일, 에너지 음료, 보강액체 등등의 제품이 범람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선전대로 우리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면 스포츠 드링크인 ‘게토레이드’나 ‘포카리스위트’ 등은 별것 아니고 물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온음료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또는 탈수된 사람에게 필요하나 보통사람들은 물만 마시면 된다.
○ 본 특허와 같은 에너지 드링크란 카페인, 크롬, 아미노산 및 독점성분을 포함한다. 카페인은 반사작용을 개선하나 원치 않는 부작용으로 중독이 되고 걱정근심이 많아지며 심장박동을 높인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살코기, 콩, 생선 등 우리가 먹는 음식에 충분히 있다. 이러한 모든 드링크들은 운동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음료고 보통사람들에게는 필요하지 않다. 최근의 연구에서 이러한 조제들은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 본 특허에서 언급하는 시티코린은 시티딘 디포스페이트 콜린이라고 하며 정신자극제/뇌 보약이다. 그러나 이는 우리 뇌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아세틸콜린의 전구물질이다. 다시 말하면 이도 또한 우리 몸에 있는 것으로 해당성분의 부족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외에는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이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는 필요하다고 한다.
○ 본 특허의 메틸화된 잔틴들은 카페인, 파라잔틴, 테오필린 및 테오브로민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무차별 phosphdiesterase의 저해제 및 아데노신 수용체 길항제들이다. 이들 잔틴유도체들은 알칼로이드 그룹으로 모두 완만한 자극제 및 기관지확장제로 천식 증세를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이들은 또한 잠을 유도하는 아데노신의 활성을 억제하여 각성제로 사용한다. 이러한 면에서 피로를 잊게 하는 작용도 있다 하겠다. 즉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특허의 주장처럼 에너지 음료란 표현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 저자
- BIO CLINICAL DEVELOPMENT,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65119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6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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