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방사선조사 식품량 및 경제규모

전문가 제언

○ 현재 식품 멸균에 많이 사용되는 살균제인 methyl bromide는 오존층 파괴물질의 하나로 지정되어 몬트리올 의정서의 “오존파괴물질 감축일정”에 따르면 2015년 이후에는 사용을 전면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에 대비하여 식품의 방사선조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볼 필요가 있다.

○ 식품의 방사선조사는 멸균뿐만 아니라 발아식품(감자, 양파 등)의 성장점 파괴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므로 식품을 안전하게 저장 및 보관하는데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많은 경제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그러나 식품에 대한 방사선조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식품에 대한 방사선조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방사선조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소비자가 방사선조사 여부에 관심이 적은 식품의 적절한 선정도 중요하다.

○ 2005년에 방사선에 조사된 식품은 총 40만4,804톤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이 18만3,309톤, 아메리카지역이 11만6,400톤, 아프리카/우크라이나지역이 9만35톤 그리고 EU지역이 1만5,060톤 이었다. 그리고 식품의 방사선조사 경제규모는 총 139억USD로 아메리카지역이 92억4,300만USD,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이 26억6,300만USD, 아프리카/우크라이나지역이 15억5,9000만USD 그리고 EU지역이 4억3,500만USD이었다.

저자

Tamikazu KUME, Masakazu FURUTA, Setsuko TODORIKO, Naoki UENOYAMA and Yasuhiko KOBAYASS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9

권(호)

58(1)

잡지명

Radioisotop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5~35

분석자

이*순

분석물

• 세계의 방사선조사 식품량 및 경제규모.pdf [393,01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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