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머시닝센터에 의한 초미세가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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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적인 초미세가공 기술에는 미세 연삭, 미세 밀링, 미세 드릴, 미세 선삭들로 구분할 수 있으며 기계적인 초미세가공 기술의 전반적인 연구방향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거시적인 가공이론 및 실험적 고찰 결과들을 초미세가공 영역으로의 적용을 통해서 초미세가공 공정에 대한 이해 및 해석을 추구하고 있다.
○ 초미세가공 장비기술은 초정밀, 초미세 가공시스템의 일반 정밀기계가공 방식과 더불어 플라즈마 빔(Plasma Beam), 광학 빔(Optical Beam), 이온 빔(Ion Beam), 전자 빔(Electron Beam) 등을 응용한 장비와 나노 임프린트 성형 등의 신개념 가공 방식을 포함해 극미세 패턴 및 구조 형상을 제작할 수 있는 장비기술이다.
○ 최근의 제어와 요소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CNC 공작기계의 운동 정밀도는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구재료와 코팅기술의 발전은 가공분야에 새로운 개혁을 촉진하고 있다. 난삭재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초정밀가공은 나노급에 이미 진입되어 있다. 정밀가공 분야의 틀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 초미세가공 장비기술은 정밀기계 설비, 나노기술 산업 및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등 우리의 핵심 산업과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융합기술 등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의 육성?발전에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전략 기술이다. 마이크로, 나노기술은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다. 초미세 부품 장비의 세계시장은 2020년에 3,000억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 초미세부품 장비기술의 국내 산업현황은 초미세부품 장비 제조 기업이 영세하고 국산화율이 매우 저조해 나노가공 장비는 개발이 초기 상태이고 반도체 제조 장비는 2005년에 22%, 소형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의 경우 20% 이하에 머물고 있다. 미래의 산업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연구개발로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Nakamoto, Kanz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53(6)
- 잡지명
- 機械と工具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47~53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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