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가공과 새로운 직선운동 안내요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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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보통신, 전자, 생명 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점차 제품의 소형 경량화 및 슬림화되어 가면서 초소형 부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초소형 부품들의 경우 제품의 전반적인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이를 가공하는 가공기술도 초미세가공(Micromachining)화 되어가고 있다.
? 초미세 부품 제작을 위한 초미세 가공기술은 크게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Nano-imprint Lithography) 기술 기반 초미세 가공기술, 화학적-기계적 연마(Chemical-Mechanical Polishing) 기술, 기반 미세가공 기술, 기계적 초미세 가공기술(Mechanical Micromachining), 특수 미세 가공기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최근에 해외 공구업체들이 수십에서 수백 마이크론 미터 미세 밀링 공구, 미세 연삭공구, 미세 드릴 공구들을 상품화하고, 이와 동시에 나노 미터 정도의 분해능을 갖는 초정밀 이송장치 및 10만 RPM 이상의 소형 스핀들이 개발됨에 따라서 기계적 초미세 가공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100?m~10mm 정도 크기의 IT/BT용, Micro/Meso 스케일의 미세 부품을 제작하는 데 이러한 미세 공구들을 이용하는 기계적 초미세 가공기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초미세 가공기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계의 강성도 중요하지만 정밀도를 좌우하는 리니어가이드가 정밀해야 하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품이다. 리니어가이드는 볼 또는 롤러라는 전동체와 이를 수용하고 있는 케이지와 베어링 블록, 그리고 레일로 구성되어 있다. 정격하중은 리니어가이드를 선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시스템의 정격하중은 곡률반경, 전동체 구조, 유효 볼의 수 등으로 인해 차이가 나며, 이러한 것들은 이론적인 수명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소재, 열처리, 가공 등의 기술개발도 중요하다.
- 저자
- Matsumoto, Ju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53(6)
- 잡지명
- 機械と工具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54~58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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