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야자유 - 미래에 생존 가능한 식품 연료에 대한 논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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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격 급상승, 입자상 물질 등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화석연료인 석유디젤과 비교하여, 야자유로부터 추출된 바이오디젤은 가장 지속적이고 경제적인 미래의 에너지원이다.
○ 바이오디젤은 CO2를 성장에 이용하는 야자나무와 같은 식물로부터 추출된다. 에너지원으로 바이오연료가 사용될 때 CO2가 배출되지만 순 CO2 배출은 여전히 0으로 친환경 에너지이다.
○ 야자유는 산화방지, 암 억제 및 콜레스테롤 저감 등 인체에 유익하며, 주요 식품원인 식용유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야자유를 바이오디젤로 전환하는 것은 식품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 전 세계 야자유 1위 생산국, 말레이시아는 야자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랑우탄의 서식지 개간 등 경작지 확대 대신 유전자 복제로 그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 향후 10년 꾸준한 연구개발로 야자나무의 유전자 복제에 의한 생산성 향상 및 관리를 강화하면, 식품 및 연료 사용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하리라고 예상한다.
- 저자
- Man Kee Lam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456~1464
- 분석자
- 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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