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디스플레이의 백색 LED탑재 배광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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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패널은 구동방식, 액정의 배열방식에 따라 단순매트릭스 방식과 능동매트릭스 방식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능동매트릭스 구동방식에서 IPS(In Plane Switching) 기술을 이용한 넓은 시야각과 색이나 계조특성의 변화가 적은 고정밀 액정패널이 보급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액정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이점도 있으나 표시원리에 기인하는 기술적인 과제(결점)도 있다. 액정패널은 움직임이 빠른 동영상에서는 잔상이 남는다. 이것은 응답시간이 길기 때문이며 PDP에 비하여 길다. 또한 액정패널은 시야각이 좁다. 그러므로 대화면의 액정패널에서는 시야각을 개선하여 경사면에서도 정면방향과 같은 표시품질로 하는 것이 기술적인 과제이다.
○ 액정패널은 그 자체의 소비전력이 낮다. 그러나 백라이트가 있는 액정패널의 소비전력은 액정을 구동하기 위한 전력보다도 광원에서의 소비전력이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인 투과형 컬러 액정패널에서는 백라이트 광량의 대부분이 편광필터나 컬러필터, 액정구동용 금속배선에서 소모된다. 컬러필터를 이용할 때 투과율은 5~10%에 불과하고 광량의 90~95%는 내부에서 소모된다. 따라서 액정패널의 투과율 향상과 동시에 백라이트의 발광효율 개선이 요구된다.
○ 근래 이용되는 PC 디스플레이나 액정패널은 거의 백라이트가 필요한 투과형이다. 백라이트 광원으로 최근 LED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소비 전력으로 반영구적이다. 그러나 조명기구와 같이 장시간 사용하면 광도가 저하한다. 일반적으로 LED의 수명(휘도가 1/2로 되는 시간으로 규정)은 광원 이외의 광원 부재, 액정패널 등에 비하여 수명이 짧은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수명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과제이다.
○ 액정패널은 전면에 터치패널용 유리가 장착되어 세트 전체는 충격에 강하다. 그러나 액정패널은 얇은 유리로 되어 있어 파손되기 쉬운 결점도 있다. 그러므로 최근에는 유리 기판이 아닌 플라스틱 기판을 이용하여 내충격성을 높이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 저자
- H. ISHITA, et.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62(2)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8~42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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