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양이온 나노입자를 이용한 RNA 간섭 치료제의 전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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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에 최초의 RNAi에 기초한 동물 질병 모델에서 치료효능이 입증된 이래 신약개발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AMD(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 대한 phase I 연구가 이미 완료되었으며 잘 통제된 임상연구에서 효능을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 남아 있다.
○ RNAi 치료제는 현존하는 어떤 약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이다. siRNA에 의하여 매개되는 RNAi에 대한 연구들이 수행되면서 유전자 침묵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생물학적 연구와 신약개발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RNAi에 기초한 치료에서 표적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RNA 분자를 적절한 세포 내/세포 외 위치에 전달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적절한 운반체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접근에 가장 중요하게 활용되는 천연/합성 양이온성 폴리머 또는 양이온 화학종이 siRNA 함유 나노입자를 생성하여 유전자 전달에서 세포 내/외의 장벽을 극복하고 위치특이성 전달과 세포섭취, 표적과의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하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이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었다.
○ siRNA 전달과 in vivo 유전자 침묵에 사용되는 천연/합성 다중양이온들은 cyclodextrin, cycdlodextrin-PEG, poly(ethyleneimine), protamine, chitosan, atelocollagen, poly(L-lysine), poly(L-lysine)-poly(amidoamine) 등 다양한 폴리머들이 사용되고 있다.
○ 이 보고서는 다중양이온 폴리머 나노입자-siRNA 복합체(polyplexes)의 RNA 전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기술하고 있다. 특히 투여경로에 따른 효능과 전임상 질병 모델에서의 침묵효과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 저자
- Kenneth Alan Howar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61
- 잡지명
-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10~720
- 분석자
- 엄*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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