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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가능 물질의 분리 시스템 개발

전문가 제언: ○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도시 폐기물, 생활폐기물, 산업 폐기물과 같은 각종 폐기물은 처리하지 않으면 환경파괴를 야기하므로 자원을 보호하고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적절한 처리가 필요하다. 폐기물의 처리, 처분 기술로 대표적인 것이 감량화, 감용화, 안정화, 무해화 기술이 있다.

○ 우리나라 폐기물 재활용 제도는 처음에는 캔, 유리병, PET 용기를 예치금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수행하다가 플라스틱의 재활용 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이 우선 과제로 부각되었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업계에서는 12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하여 2002년 3월부터 한국플라스틱재활용협회를 조직하고 약 750개 이상의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우리나라 정부는 폐기물 관리를 위하여 기존의 처리위주 방식에서 자원 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고 각 품목별 재활용 활성화/촉진을 위하여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 2003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라고 하는데 이는 제품의 생산자들로 하여금 제품의 설계, 제조, 유통, 소비 및 폐기 전 과정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경제활동을 유도함으로써 폐기물 감량, 재이용,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있다.

○ 2003년 첫 해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등 5개 품목에 대하여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시행했고 2005년도에는 오디오, 휴대폰, 2006년도에는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로 대상품목을 확대하였다.

○ 이 특허는 공기 분리기를 이용하여 가벼운 플라스틱류와 종이류를 무거운 목재, 돌, 콘크리트에서 분리하고 분리 스크린을 통하여 비교적 편평한 섬유질과 플라스틱 필름을 분리한다. 마지막으로 정전기 이미터(emitter)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필름 물질은 정전기 하에서 전하를 띄고 다른 편평한 섬유질은 전하를 안 띄기 때문에 서로 분리가 된다.

○ 돌, 목재, 콘크리트 등 비재화용 폐기물도 재활용 품목과 함께 처리되므로 수선(hand sorting)에 드는 인건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저자: Engineering Acquisitions, LLC
자료유형: 특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