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Transposon Tol2가 벌이는 새로운 Zebrafish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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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열대어인 zebrafish는 척추동물의 모델동물로서 여러 가지 연구에 이용되어 큰 역할을 수행하고는 있었으나 Transposon에 관한 Technology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척추동물 모델로서 이용 가능한 유전학적인 방법론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 1996년에 Retrovirus를 이용해서 삽입변이를 제작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으나 이 방법은 화학변이원(化學變異原)을 이용한 변이생성법과 비교하면 변이를 도입하는 빈도는 낮으나 변이의 원인유전자의 동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는 있다. 그렇기는 하나 조작이 쉽지 않으며 감염효율이 높은 Retrovirus를 조제하는 데 있어서 노력과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었다.
○ Transposon을 이용하는 유전학적 방법론이 개발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극복될 것이며 따라서 연구도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Zebrafish을 모델동물로 이용하는 연구에 있어서 이와 같은 방법론은 개발되고 있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척추동물에서 효율 좋게 전이할 수 있는 Transposon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Zebrafish에 있어서 모델 척추동물로서 발전은 꾸준히 계속되어 왔으나 척추동물은 사육 및 유지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으며 게놈 사이즈의 크기 등이 적절치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비용과의 대비 효과도 저조함으로써 모델 척추동물로서 도움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본 리뷰에서 소개한 유전학적 방법론은 세계 각국에서 Zebrafish을 이용하는 연구자가 바라고 있었던 어려움을 어느 정도 해결되게 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해서 Zebrafish를 이용하는 연구에서 형태형성 연구, 기관형성 연구, 행동 및 신경기능 등의 연구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 저자
- Akihiro Urasaki,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8(6)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86~591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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