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 연구개발 동향

전문가 제언

○ 안심?안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과 NGN, 재해방지 및 위기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전자행정 서비스의 연구개발, 환경 및 에너지 기술 등을 중심으로 안심?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 연구개발 동향을 고찰하였다.

○ 일본 총무성에서는 2004년부터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목표로 ‘u-Japan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안심할 수 있는 사회 실현을 위한 전자태그(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부착한 식품가공 및 유통구조 시스템,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간호복지 지원시스템, 새로운 산업육성을 위한 디지털 정보가전 시스템의 급속한 보급 등에 따라 안심?안전사회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 u-Japan은 언제, 어디서, 무엇이나, 누구든지 네트워크에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되어 개별 정보통신 서비스 및 기술뿐만 아니라 통합된 기술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어 사회적 과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

○ 2007년 4원 일본 총무성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어린이와 고령자 안전확보 시스템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학생의 등하교 시의 안전 확보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총무성은 약 1개월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어린이의 안전확보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수집?정리하여 어린이 안전확보 시스템에 관한 사례를 공표하였다.

○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 고령자의 안전확보 시스템에 관한 사례에서는 이용되고 있는 정보통신 기술 및 제공되는 서비스의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제공 시스템, 위치정보파악 시스템, 상황파악 시스템, 신변안전 시스템 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정보통신 기술이 안심?안전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Gatsuhiko HONJO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09

권(호)

21(4)

잡지명

NTT技術ジァ-ナル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38~42

분석자

장*석

분석물

• 안심 -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 연구개발 동향.pdf [347,12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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