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화학성을 이용한 환경정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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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철 금속은 대부분 독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희소하게 함유되어 있는 As, Se, Te 등은 극히 희소하게 함유되어 있으면서 매우 유독한 물질이다. 이 물질들은 비철금속의 황화광(CuFeS2, ZnS, PbS, FeAsS 등)의 혼합광에 함유되어 있어서 이 혼합광을 선광하여 동, 아연, 연 정광으로 분리 회수할 경우에 As, Se, Te 등의 불순물도 대부분 각각의 정광으로 들어가게 된다.
○ As, Se, Te 등의 유해한 불순물은 비철금속 광산의 폐광이 대기에 노출되어 오랜 세월동안 풍화되어 용출하거나 비철금속 제련소에서 이들 유해원소를 다 회수 못한다. 또한 손실되는 것과 정류기 공장이나 전지공장 등 As, Se, Te을 활용하는 공장에서 손실되는 양들을 환경오염 규제 이하로 처리하는 데 관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 As, Se 등의 산화물은 As2O3,As2O5, SeO2, SeO3 등이 있는데 이들은 산성 수용액 중에서나 알칼리성 수용액 중에서 옥시 수산화물이 형성되기도 하고 SeO42- 이온, AsO43- 등으로 용해되어 용출된다. 이들을 회수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은 이들 불순물이 양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pH를 제어하여 고정화하거나 완전히 환경규제 이하로 제거하기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 유해한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Fe Rust를 이용하여 Fe+2를 환원제로 사용하여 용액중의 SeO42- 이온을 금속Se으로 환원시켜서 제1철이 산화되어 Fe3O4나 괴타이트(α-FeOOH)로 형성될 때 Se이 흡착되어 고정화되거나 또 제1철이온과 불순물이온이 함유되어 있는 수용액 중에 pH를 조절하면서 산소를 취입하여 As, Se 등을 공침시켜서 Scorodite 로 형성시켜서 제거하는 방법 등이 새로운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 유해한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 방법 중에도 Fe Green Rust를 이용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K.Shinoda,T.Tanno, K.Inoue, S.Suzu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8(5)
- 잡지명
- まてりあ(日本金屬學會會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19~224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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