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IEM 식별자 및 신호증폭 장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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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의약품에 대한 RFID 기술의 접목은 의무적인 단계에 와있다. 2009년 현재 미국 내 일부 주에서 RFID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의 위변조 방지와 물류 효율화를 증진시키는 Drug -Pedigree에 대한 법안상정이 지연되고는 있으나, 미 식약청(FDA)은 제약 공급망 보호를 위한 법안발효를 2010년 3월로 한정하고 있어 제약유통의 RFID 적용이 확대일로에 있다.
○ 이 기술은 종래 약품의 유통 효율화와 보안 측면이나 로봇캡슐내시경에 RFID를 단순 적용하는 것과는 구별된다. 즉 타불렛, 필, 캡슐 같은 경구약물 전달체에 분해가능 다이폴안테나를 적용하여 생체조직을 매질로 통신하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생체 내 반응에 의한 전원형성과 신호발생조성물의 생성/분해 메커니즘과 제조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국내에서도 벤치마킹을 통한 요소기술별 세분화 연구가 필요하다.
○ 2013년 이후 2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예상되는 DDS 경쟁분야에서, 최근 경구약물 정제와 캡슐에 자기/펄스/근접전도 방식 등과 무선통신기술을 조성하여 추적하는 기술개발경쟁과 특허선점, 상용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Proteus Biomedical 사의 스마트정제(IEM 포함)를 이용하는 Raisin 시스템은 임상 후 2011년경 맞춤식 약물치료형태로 서비스 상용화될 예정이며, 조지아 공대의 자기성 정제와 인식시스템인 MagneTrace 시스템이 개발 중에 있다. 국내의 개발은 미진한 것으로 판단되어 분발이 요구된다.
○ 현재 정부의 한미 FTA 관련 국내 제약산업 지원대책 32개 과제 중 6개가 종결되었으나, 의약품 RFID 도입은 시범사업 종료 후 기술적 한계로 진행이 유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향후 본 사업 활성화와 함께 맞춤형/스마트 DDS로 연구패러다임이 이동되어야 하며, 약물 활성화 조성물, Carrier, IEM, RFID 안테나, 필름배터리 등의 기초 및 상용화 연구개발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
- 저자
- PROMETEUS BIOMEDICAL,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4281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72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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