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줄기세포-사실인가, 가상인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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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요법으로 암을 반복해서 치료하면 약물에 대한 반응이 약해지거나 저항이 생기는데, 암을 유발하는 암세포 가운데 일부의 서브세트가 이러한 저항을 하고 있다고 보고 이러한 세포는 암의 시작과 전이에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세포의 연구가 분자기전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암 줄기세포 혹은 암을 시작하는 세포가 최근에 암 연구에서 대단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췌장암을 통해서 암의 줄기 같은(stem-like) 성질에 대해 정상 줄기세포의 특성을 비교 검토하고 암세포의 특성에 대한 역사적인 기술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 그리고 종양세포의 서브셋이 휴지기(G0)에 남아 H3-thymidine 혹은 3HTdR으로 추적할 수 있어 이렇게 라벨을 유지하는 세포(LRC)가 있고 또 골수에서 만능의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혈모세포에서 가장자리 군집(side population : SP)이라는 세포집단이 자체 재생하는 풀로 조혈모세포를 비축하고 면역계와 골수의 지계세포로 분화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와 같은 세포들이 종양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 암 줄기세포가 처음 제시된 것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로부터 CD34+/CD38 마커의 세포를 면역결핍 마우스에 이식하여 AML이 재구성되는 데서 시작되어 암 줄기세포 연구에서는 줄기세포 마커와 상피세포와 간엽세포의 전환, telomerase와 무활동의 세포 등 다양한 세포의 특성들이 줄기 같은 성질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도 그러한 특성들을 이용해 치료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 논문에서도 제시했듯이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Vikash J. Bhagwandin, Jerry W. Sha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1792
- 잡지명
-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BBA) - Reviews on Canc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48~259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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