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T FG IPTV의 표준화 동향
- 전문가 제언
-
○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서비스는 광대역 통합망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로서 IP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방송, 동영상 콘텐츠, 다양한 정보 등을 TV와 이동 단말기에 제공한다.
○ IPTV 서비스는 방송통신 고유의 서비스, 네트워크, 단말의 경계영역 특성을 갖고 있으며,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큰 성장이 기대되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IPTV 서비스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송서비스와 차별화되어 있다. 또한 IPTV 서비스의 많은 잠재력과 파급효과에 따라 IT산업계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따라서 국내외 많은 업체들이 IPTV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장비 업체들도 장비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IPTV 표준화 작업도 ITU-T 등 표준화 기관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3월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족되어 디지털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통신융합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통신 정책 및 규제 기능이 일원화되었다.
○ KT는 2008년 11월부터 IPTV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서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이 IPTV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송통신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IPTV를 포함한 IPTV 2.0을 개발하고 있으며 IPTV 2.0은 2012년에 상용화될 전망이다.
○ IPTV 콘텐츠의 OSMU(One Source Multi Unit)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우리나라 벤처기업이 최근에 개발, 상호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IPTV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Shinji ISHI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8
- 권(호)
- 20(6)
- 잡지명
- NTT技術ジァ-ナル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61~65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