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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연소 CO2포집과 수소동시생산 복합공정의 신 개념

전문가 제언
○ 2030년대는 확실히 저탄소 수소화시대가 될 것이지만 역시 석탄을 통하여 수소가 생산될 것이다. 미국은 FutureGen, EU는 HypoGen, 호주는 ZeroGen, 중국은 GreenGen, 일본은 Clean coal로 명명하는 신석탄발전기술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각각 진행하고 있다. 즉 CO2포집과 동시에 많은 양의 수소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IGCC, CTL 등의 신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석탄가스화 반응은 탈휘발화, 연소화 그리고 서서히 진행되는 가스화반응으로 석탄의 종류와 성분 특히 산소, 수분, 온도, 압력 그리고 전 처리 등에 따라 그 반응 메커니즘이 다르므로 가스화 기술이 매우 어렵다.

○ 가스화기의 개발과 혼합가스에서 CO2와 수소를 분리하여 수소의 순도를 99.999% 이상 높이고, CO2포집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AMP 등 흡수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분리 막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격도 저렴하고 증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발전효율도 향상하므로 분리 막 개발에 중점을 두고 원천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특히 이 논문은 합성가스 터빈 출구의 배기를 재순환(20~45%)하므로 연소 후 CO2포집설비 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장치비용과 운전비용을 줄일 수 있음을 여러 경제적 평가로 제시하고 있다.

○ 저급 석탄이나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가스화와 IGCC기술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저렴한 수소생산을 위한 다양한 복합공정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기수보유 국가나 기업과의 컨소시엄이 절대 필요하며 아울러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해야 할 것이다.


저자
Mohammad R.M. Abu-Zahra, Paul H.M. Feron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34
잡지명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992~4004
분석자
박*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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