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명에 IL-6 다형성의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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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가지 연구에서 나이가 들면서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SNP) 174 IL-6의 빈도수 변화가 평가되었다.
○ 만약 IL-6이 장애와 노화수반 질병을 예측한다면 나이가 가장 많은 노인에서 IL-6의 높은 수준을 생산하는 GG 동형접합자의 빈도수가 감소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결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 나이가 가장 많은 증례군(80세 이상)과 대조군(80세) 사이에 IL-6 유전자형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연구 간의 이질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3개의 이탈리아 연구로부터 100세 남성이 포함된 소집단 분석에서 IL-6 174 GG 유전자형의 빈도수는 이질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이 다른 유전자형(CG+CC)의 빈도수보다 현저하게 더 낮았다.
○ 100세 이탈리아 남자에서 IL-6 SNP의 GG 유전자형과 수명 사이에 부(-)의 관계가 나타났다. 즉 CG 또는 CC 유전자형을 갖고 있는 남자에 비하여 GG 유전자형을 보유하는 남자가 한계 나이에 도달하는 수가 약 반으로 적었다.
○ 이 결과는 도달 수명에서 유전학, 성 및 환경 사이의 가능한 상호작용을 암시하고 있는 다른 유럽 집단에서 반복되지 않았다.
○ 유럽 모집단의 폭과 성에 걸쳐서 건강한 노화에서 IL-6의 역할과 효과를 확립하고 유전자형에 걸쳐서 충분한 표본수와 통계적 힘을 갖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Danilo Di Bona, Sonya Vasto, Cristiano Capurso, Lene Christiansen, Luca Deiana, Claudio Franceschi, Mikko Hurme, Eugenio Mocchegiani, Maeve Rea, Domenico Lio, Giuseppina Candore, Calogero Carus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8(2)
- 잡지명
- Ageing Research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6~42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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