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세포에는 영향 없이 암만을 치료하는 저분자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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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제는 일반적으로 화학요법제와 생물학적 요법제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술을 통한 암세포 절제술은 조기발견 또는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과거 10년 동안 암환자치료에 있어서 화학요법제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기존 화학요법제의 대표적인 문제점은 부작용, 내성 또는 재발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상적 항암제 개발을 위해 최근에는 면역요법, 유전자치료, 내성억제, 신생혈관억제제 등의 생물학적 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화학적 암 예방(chemoprevention)이라는 용어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물질이나 약물을 이용하여 암의 발생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는 Sporn등의 보고에서부터 쓰이기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암이 15-40년의 긴 잠복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에 따라서는 정상 조직으로부터 암 종으로 이해되는 여러 단계의 변화과정에서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전 암 병소단계에서 암으로의 이행을 막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최근 중요한 암 예방 연구의 모델로서 활용되고 있다.
○ 1940년대 후반 nitrogen mustard가 유용성 있는 화학요법제로 쓰이기 시작된 이래 현재 50종이상의 항암제가 쓰이고 있다. 이중 임상적으로 쓰이는 약물은 천연물이거나 그 유도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로 Taxus, Carthamus, Podophyllum, Camptotheca로부터 paclitaxel(Taxol), vincristine(Oncovin), podophyllotoxin 및 campto -thecin 등이 분리 되었으며 그 유도체가 합성되어 새로운 항암제를 구성하고 있다.
○ 화학요법은 암을 치료하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들 기존의 항암제들은 주로 암세포를 target으로 하여 개발되었기에 선택성의 결여로 인한 신장, 심장, 골수 등에 심각한 부작용과 내성세포의 출현으로 항암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새로이 발견된 항암성 펩티드 유도체는 무엇보다 정상세포에 악영향이 없고 암세포에만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나 이 후보 약물들의 안전성과 안정성 등이 앞으로 확립해야 할 과제로 생각된다.
- 저자
- UNIV NEW YORK, PINCUS MATTHEW R, MICHL JOSEF, ADLER VICTOR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70650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60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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