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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을 위한 단위 복용량

전문가 제언: ○ 뇌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고 중추적 역할을 한다. 중추신경계의 주 부분이므로 이는 신체의 많은 중요한 활동을 조정한다. 사고, 기억, 논리의 귀납 및 연역, 정신, 인식 및 지적기능이 모두 뇌세포의 활동이다. 뇌는 또 몸의 운동 활동을 조정하고 감각조직으로부터 감각신호를 탐지한다. 심장박동, 호흡 및 타 중요 생리적 활동이 뇌에 의해 조정된다. 뇌의 세포들은 아주 민감하여 산소와 영양이 부족하면 허혈성 뇌졸중과 같은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다중 불포화지방산 중 DHA(22:6 ω-3)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으로 혈중 트리글리세리드들의 레벨을 줄이므로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DHA는 뇌에 있는 가장 풍부한 필수 지방산이므로 낮은 DHA 레벨은 뇌의 세로토닌 레벨을 감소시켜 우울증, 주의력 부족 행동 과다 장애(ADHD), 인식감소 및 알츠하이머 질병과 연결될 수 있다. 다른 오메가-3 지방산인 EPA(20:5 ω-3)도 염증을 감소하고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 WO2006031683에는 유리딘과 콜린을 포함하는 조성물이 뇌세포와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하여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게 한다는 예가 있다. 또한 이 조성물은 신경 연접부(synapse)에 신경전달물질의 레벨을 향상한다. 특히 유리딘 일인산염(UMP)은 영양소로 인지질 생산을 증가시켜 뇌세포 막과 신경세포 생산을 증가시킨다.

○ 본 특허에서는 토코페롤 그리고/혹은 이에 상당하는 물질들 (즉, 비타민 E 활성을 갖는 화합물들)을 포함하면 상기한 DHA와 UMP만의 조성물이 활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던 기억감소, 인식기능 장애 및 뇌기능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는 요지이다. DHA와 UMP만을 사용하였을 때는 오히려 신경퇴행성이 높아진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 본 특허에 의하면 DHA+UMP+알파 토코페롤 조성물을 매일 1~4개를 6개월 복용하면 쥐 모델에서 베타-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신경퇴행성이 감소되었다. 이와 같이 3개의 조성물로 된 특허는 새로운 것이다.

저자: N.V. NUTRICIA
자료유형: 특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