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분자 영상화 기술

전문가 제언

○ 나노기술은 생의학에서 영상화 분야에 가장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치료성분과 다중모드 영상화를 조합한 다중기능 나노플랫폼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어 나노의학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독특한 물리 화학적 특성으로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그 자체의 고유한 광흡수 특성은 근적외선 조사에 의한 광열반응에 의한 암세포 사망에 활용되며, 표면변환에 의한 여러 접합체들을 결합하여 약물/유전자 전달체로 활용되기도 한다.

○ 자기공명 영상화는 감도가 낮아 보다 큰 자장(4?14 T)이 필요하고 오랜 시간 데이터 수집이 요구되는 단점이 있으며 현재 사용되는 Gd3+ 함유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분자 영상화가 임상에 사용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다.

○ 광학영상은 낮은 침투성으로 현재 피부표면에 가까운 조직이나 병소에 국한되어 사용되며 탄소나노튜브의 형광 특성 이용도 작은 동물과 세포에서는 가능하나 인체에 적용하기에는 제한이 많은 단점이 있다.

○ 광음향 단층촬영의 단점은 데이터 수집시간이 길다는 점이나 다른 영상화 모드에 비하여 정확한 깊이 정보, mm 이하의 분해능, 그리고 나노 몰의 감도 같은 우수성으로 앞으로 개발이 기대되는 기술이다. in vivo 광음향 단층촬영과 다중 라만 영상 기술(ex vivo)의 접목으로 보다 많은 자료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Hao Hong, Ting Gao, Weibo Ca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9

권(호)

4

잡지명

Nano Toda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52~261

분석자

엄*윤

분석물

•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분자 영상화 기술.pdf [376,77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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