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의 독창적, 협력적, 경쟁적 연구 풍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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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MIT는 이공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실적을 갖고 있으며 2008년 현재 73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하여 소위 ‘이공계 전당’이라 할 수 있다. MIT 미디어연구실은 미국에서 역동적 미래지향적 연구기관으로 널리 알려졌다.
○ MIT 미디어연구실은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미래를 예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미래를 발명하는 것’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미디어 기술이 가져오는 미래를 가시화하는 기술을 통하여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 MIT 미디어연구실의 연구 풍토를 독창성, 협조성, 경쟁성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구 풍토에서 이들이 모두 필요하지만 특히 독창성을 강조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늘날 독창성 있는 창의적 인재의 육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9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확대 개편되어 창의적 인재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1월 6일 서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2009 창의교육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늘날 융합기술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까지 융합기술 수준을 선진국의 70~90%로 높이기 위해 2009년도에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국가 융합기술발전기본계획의 2009년도 시행계획은 창조적 융합기술 선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먼저 서로 다른 연구자 간의 협력성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 산학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 저자
- Hiroshi ISHI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92(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27~331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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