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초세경 고밀도 광섬유 케이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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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IPTV 상용화에 대한 기대와 안정된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광LAN 즉, HTTH(Fiber To The Home)의 이용자가 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 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지역에도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케이블업계는 BcN(광대역통합망)을 통해 100Mbps급의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초고속통신 가입자망 보급률이 세계 1위로서 2009년 4월말 기준으로 xDSL가입자 수는 358만(22.6%), HFC는 511만(32.3%), LAN은 519만(32.8%), HTTH 가입자 수는 194만(12.3%)에 이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광섬유 전송로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급증하는 통신망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통신선과 병행 설치를 위해서는 광케이블의 세선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 날로 증가하는 가입자망 서비스에 대비하기 위해 광케이블의 확대가 필요하고 기존의 통신망에 부가해서 설치하기 위해서는 고밀도 다심케이블이 유망하다. 다심 광케이블을 위해서는 케이블의 세선화가 필수적이므로 본고에서는 이러한 고밀도 초세경 다심 광섬유 케이블을 시험제작하여 성능과 검증을 통해 그 효용성을 확인했다.
○ 광섬유 케이블의 수요에 경제적이고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하나 빌딩배관, 가설공간의 남아있는 공간에 복수의 광케이블을 포설하고 여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가 소개한 저 곡률손실 광섬유의 초세경 고밀도 다심 광케이블은 충분한 실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초세경 고밀도 광케이블이 IT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kazuo Hogari, Yusuke yamada, Kunihiro Tog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8
- 권(호)
- 32(52)
- 잡지명
- 映像情報メディア 學會誌技術報告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9~14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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