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시큐리티에 관련된 표준화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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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정보 시큐리티 문제가 중요하게 인식되어 정보 매니지먼트 규격 등 인증제도가 운용되고 있으며 금융시스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통신설비의 구축 단계에서 정보 시큐리티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정보통신 기기의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규격은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규격으로 정비되어 운용되고 있다. 이 규격은 악의적인 제3자에 의한 전자파 공격, 전자파 도청 등을 극복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전자파 시큐리티에 관련된 표준화가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정보 시큐리티 규격 및 EMC, 전자파 시큐리티 규격의 동향 등을 중심으로 전자파 시큐리티에 관련된 표준화 동향을 고찰하였다.
○ 일본 총무성에서는 2007년에 발표된 ‘전략적 정보통신 연구개발 추진제도의 국제기술 획득형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정보 시큐리티 측면에서의 전자파 복사 및 전자파 내성에 관한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정부기관의 정보 시큐리티 대책을 위한 통일기준(2005년 12월 발행)’을 통하여 정보시스템 시큐리티 책임자는 ‘기밀성 정보를 취급하는 정보시스템의 전자파에 의해 발생되는 정보누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되어 있다.
○ 또한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안전 및 신뢰성 대책실시 등록규정 등의 정비(2000년 11월 14일 발행)’을 통하여 통신사업자는 ‘네트워크의 기능을 관리, 운용하는 컴퓨터에서 중요한 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전자파의 감소대책, 누설 전자파를 처리하는 조치’를 강구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 전자파에 의한 전자기기의 오동작, 뇌 서지(surge)에 의한 전자기기의 파괴 등에 대한 대책 및 연구를 EMC 분야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전자파 시큐리티 규격의 표준화가 중요한 과제로 평가되고 있다.
- 저자
- Detsya TOMINAK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8
- 권(호)
- 20(8)
- 잡지명
- NTT技術ジァ-ナル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6~21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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