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기와 양식에서 본 현대여성의 주된 괴로움의 증후
- 전문가 제언
-
○ 일본에서는 2001년 5월에「성차별을 고려한 여성의료」를 표적으로 Kagoshima Univ.(鹿兒島大學)에서 여성 외래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그 후 Chiba현(千葉縣)에서는 그해 9월에 시작한 동금병원(東金病院)의 외래를 시작으로 5년에 걸쳐서 외래 부스의 설치, mammography, 단층 골밀도 측정 장치 등을 구입, 여성 외래담당의사에의 급여 보조 등의 예산이 보조되어 여성 외래가 설치되었다.
○ 여성 외래가 지목하는 것은 EBM(Evidence- Based Medicine)에 따르며, NBM(Narrative-Based Medicine)의 방법을 취한 여성종합 외래이며, 진료를 실시하면서 서양의학의 수법에서 EBM에 따라 상급의 의료를 제공한다. 또 복수의 의료자간에 협력팀(net work)을 구축하며, 동금병원에서 현재 경험 연수가 20년이 넘는 베테랑 의료인 5명으로 여성 외래를 운영하고, 3인의 의사의 전문은 한방(내분비?대사전문의), 순환기, 정신과이다. 거기에 임상심리사와 간호사를 더하고 있다.
○ 여성 외래수진 이유는「여성특유의 증상이나 성차의료의 전문가에 진단을 받고 싶다」가 74%, 「여성의사와 상담하고 싶다」56%,「몸과 마음의 괴로움을 함께 상담하고 싶다」56%,「충분히 진료시간을 달라」49% 등이다. 여성 외래수진으로 문제가 해결된 비율은 78%로 높으며, 22%가 미해결이나 여성 외래는 또 수진하고 싶다는 회답은 98%였다. 10개 시설 전체에서 의사에 의한 진단이 확정된 질환과 그 비율은 갱년기장해 35%, 정신 질환 27%, 산부인과 질환 25%, 기타가 13%이나, 기질성질환이 4%를 점령하였다.
○ 생활주기와 증후는 여성의 사춘기, 성성숙기, 갱년기, 노년기에 있어서 과제가 되는 병태와 건강관리에 관하여 종합하였다. Chiba현 동금병원의 수진자 연령별 질환분포는 전체에는 정신질환이 22.2%, 갱년기증후군이 20.3%로 거의 동률이며, 부인과 질환은 9.6%로 낮으며, 부정수소?자율신경실조증이 8%이다. 기질성 질환(주로 순환기, 대사?내분비, 동통 성 질환)이 40%이다. 여성 외래의 진료현장에서 보는 현대 여성의 생활주기와 그 양상에 관련된 징후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 저자
- denno 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59(10)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007~3013
- 분석자
- 김*희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