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네트워크의 간섭 관리 및 제어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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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대역확산 기술을 다중접속 기술로 응용하려면 여러 개의 확산코드에 의한 통화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확산코드를 이용하여 대역확산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각 확산코드 사이에 상호연관이 없어야 간섭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강한 잡음특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 확산신호 사이에 발생한 열잡음으로 인해 인접한 신호와 간섭이 발생하여 간섭량만큼 통화품질 저하 및 채널용량이 감소할 수 있어 이에 대비한 기술개선이 필요하다.
○ 최근 WiFi 시스템의 업/다운 링크를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의 라우터와 상호호환성을 갖는 획기적인 네트워크 연동 기술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직은 WPAN 기술이나 시장형성이 초기 단계이지만, WPAN은 개인 작업공간의 약 10m 이내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향후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이 기술이 여기에 접목된다면 확장성과 아울러 사용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동통신시스템의 핸드오프 방법은 제1 기지국의 연결을 끊고 나서 제2 기지국을 연결하는 하드 핸드오프와, 제2 통신경로가 설정될 때까지 제1/제2 기지국과 통신경로를 계속 유지하는 소프트 핸드오프가 있다.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WiMAX/WiFi/WiBro 등에서는 하드 및 소프트 핸드오프 기술이 모두 지원된다. 이용자의 편리성 면에서는 후자가 더 바람직하나, 업/더운 링크의 전송전력을 양쪽으로 공급해야 하는 네트워크 리소스의 낭비와 다소 저속이라는 단점 때문에 하드 핸드오프를 더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 2001. 1~2007. 9월까지 출원/공개된 네트워크 통합 제어기술의 특허동향을 보면, 미국 82건, 한국 46건, 유럽 37건, 일본 30건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의 특허 점유율 및 증가율은 QoS 정책결정기술 및 QoS 자원 통합관리기술의 증가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통신기술의 융합추세를 잘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 저자
- QUALCOMM INCORPORATED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3945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04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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