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기에 적용 가능한 경량 마그네슘합금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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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수송용 차량의 경량화로 연비의 향상과 CO2 가스 배출의 저감효과를 얻고 있다.
○ 차량경량화를 위해 사용되는 프레임이나 휠의 림 등 금속부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강도와 인성을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금속 중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마그네슘합금의 차량부재로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증가하고 있다.
○ 마그네슘합금은 조밀육방격자(Hexagonal Close-Packed Lattice: HCP)의 결정구조로서 냉간 상태 즉 상온에서의 소성가공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충격에 약하고 파괴인성값이 낮은 것이 결점이다. 이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그네슘합금의 조직학적 결정구조를 적절하게 제어함으로서 필요한 인성값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금속재료의 변형 중에서 외력에 의하여 결정내의 어떤 특정한 면에 슬립(slip)이 생겨 일어나는 소성변형을 슬립변형이라 하며, 슬립은 전위에 의하여 가속된다.
○ 마그네슘합금에서는 변형쌍정에 의해 변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취성이 생겨 많은 변형량에서는 균열이나 파단이 발생하게 된다. 쌍정은 금속재료 내부의 특정의 면을 경계로 해서 그 면에서의 거리에 비례하여 한정된 원자가 미끄러져서 생기므로 양면의 결정은 경면대칭(鏡面對稱)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저자
- H. Somegawa, T. Inoue, T. Muk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50(579)
- 잡지명
- 塑性と加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91~295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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