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설비의 뇌 보호 현황 및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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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산업의 육성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정책적 선택에 의해 결정되고, 전력생산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원의 선택, 에너지 믹스(energy mix)는 국가의 정책의지에 의하여 좌우되고 있다.
○ 이와 같은 전력시장의 폐쇄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제 풍력발전은 세계 전력시장에서 경쟁력이 확보된 재생에너지 발전원으로 발전하였으며, 세계 전력시장에서 2020년의 풍력발전은 원자력 발전과 대등한 규모로 예측되고 있다.
○ 풍력발전과 관련된 설비제조업, 발전사업, 단지 건설업 및 서비스업 등으로 구성되는 풍력산업은 국가적 차원의 적정한 정책수단으로 육성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이다. 기술경영학적 관점에서 볼 때 풍력산업의 육성은 시장주도에 의한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많이 이용되는 풍력발전은 여러 풍력발전기를 하나의 사업권역에 설치하여 대규모 발전 플랜트 역할을 하는 풍력발전단지의 개발과 건설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미 47.912㎿의 풍력발전 설비가 보급되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제주도와 내륙지역(경남 영덕)에 중소규모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방해요인에 따라 풍력발전설비의 가동률 및 설비이용률이 낮아지고 풍차의 성능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방해요인으로는 태풍, 바람의 산란, 낙뢰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최근에 풍력발전설비의 뇌 피해대책에 초점을 맞춰 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IEC의 풍차 낙뢰피해 통계자료에 따르면, 덴마크, 독일, 스웨덴의 풍차 구성요소별 고장상황 분석 내용을 알 수 있다. 출력 450㎾ 이상인 풍차에서 풍차 날개의 고장상황은 각각 10%, 35%, 45%로 나타났다. 특히 풍차의 날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Kazuo YAM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8
- 권(호)
- 28(8)
- 잡지명
- 電氣設備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567~571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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