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스트레스 조정에 의한 암과 염증의 치료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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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 내 ATP 생성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 종이 세포성장과 산화-환원 반응 상태를 조절하는 신호변환에 불가분의 요소이다. 그러나 환경 스트레스에 의한 ROS의 수치가 상승하여 세포구조와 기능에 피해를 초래한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성 산소가 집적된 산화성 스트레스를 암세포 퇴치에 활용할 수 있다.
○ ROS의 과잉 생성에 따른 산화성 스트레스가 심장질환, 염증, I/R 손상, 바이러스성 질병, 약물-유발 조직 손상, 고혈압, 약물내성 돌연변이의 생성 등 많은 질병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ROS 생성을 억제하여 관련 질환들을 치료하는 요법은 1990년대에 개발되어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며 오늘날 나노기술의 접목으로 암 치료에서 임상시험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 ROS의 양에 따라 세포성장이 억제 또는 촉진하는 양면성을 가지므로 ROS의 양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기술이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성 물질 또는 항산화 효소를 활용하여 ROS를 억제 또는 포착하는 것이 가장 유망한 치료 양식이 될 것이다.
○ 종양조직에 선택적으로 세포독성 ROS를 생성하여 암을 퇴치하는 “산화성 요법”에 활용되는 약물로서 이 보고서를 서술한 연구진에 의하여 개발된 ZnPP-PEG가 ROS에 대한 암세포의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신호전달을 조정하는 다중 메커니즘을 가진 항암효과로 최근 연구되고 있는 광선역학 요법에도 활용될 수 있는 유망한 화합물로 기대되고 있다.
- 저자
- Jun Fang, Takahiro Seki, Hiroshi Mae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61
- 잡지명
-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90~302
- 분석자
- 엄*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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