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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나노 버키다이어몬드 입자의 구조

전문가 제언

○ 과학적인 대발견은 처음에는 정체가 잡히지 않고 놓치거나 잘못 이해 하거나 무시되거나 해서 인지될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가까운 예로 카본 나노 튜브가 그러하였고 나노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이다. 나노 다이아몬드는 1963년에 발견되었으나 소비에트의 군사기밀로 은닉되었으며 1989년 소련 붕괴 이후에 해금되었다.

○ 1차 입자는 ‘응교’라고 부르는 미지의 집합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2002년에 직경 4~5㎚의 입방정계의 다이아몬드 결정이 콜로이드 분산으로 단리 되었다. 이것이 처음으로 전형적인 나노 탄소입자가 등장한 것으로 과학적으로 기념할만한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노 다이아몬드 초기에는 순수한 표준품을 만들 수가 없어서 나노 입자의 작용에 대해서 전혀 이해할 수 없었고 공업적 응용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2002~2008년에 이론계산의 도움을 받아 구조에 관한 실마리를 얻었다.

○ 구조에 관한 이해가 빠르게 진행되어 거의 현실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모델을 그리게 되었다. 따라서 최근 들어 간신히 신소재로써의 사용방향과 개발방향을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2010년경까지는 나노 다이아몬드의 전 생산량이 1차 입자 분산체로 이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 싱글 나노 다이아몬드의 용도개발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다이아몬드 본래의 여러 가지 우수한 특성을 고려할 때 무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응용이 전개될 것이다. 생활 가까운 많은 분야에서 싱글 나노 다이아몬드가 쓰일 것을 전망할 때 적극적인 연구개발의 참여가 예기치 않은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
Eiji Osaw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29(6)
잡지명
機能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6~14
분석자
김*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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