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전원으로서의 태양광 발전 타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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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의 전원으로써의 태양광발전 타당성을 계획 중인 5MW의 전력계통망에 연결하는 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요르단 전역에 걸친 24개 건설후보지에서의 발전과 경제적인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장기간(1994~2003년)의 월별 평균 1일 지구 태양복사 및 일조시간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 요르단의 지평면에서의 지구 태양복사는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르며 1.51~2.46MWh/m2/년이고 평균은 2.01MWh/m2/년임이 밝혀졌다. 일조시간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8.47~9.68시간/일이고 평균은 9.07시간/일이다. 요르단의 연간 일조시간은 약 3,311시간이다. 예상 발전소에서의 연간 발전량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6.886~11.919GWh/년이고 평균은 9.46GWh/년이다. 단위면적당 연간 발전량은 340.9~196.9kWh/m2이며 평균은 270.59kWh/m2이다.
○ 태양광발전 수행과 관련된 단위면적당 발전량, 초기비용과 내부수익률(IRR, Internal Rate of Return), 단순 자본회수기간(SPP, Simple Payback Period), 이익이 발생될 때까지 소요되는 연수(YPCF, Years-to- Positive Cash Flow), 순 현재가(NPV, Net Present Value), 이익-비용 비율(Benefit-Cost Ratio) 및 에너지 가격(COE, Cost of Energy) 등 경제지표에 대하여 각 부지별로 분석한 결과 Tafila 및 Karak 부지가 태양광발전에 가장 적합한 부지이고 Wadi Yabis가 가장 열악한 부지로 판명되었다.
○ 결과는 요르단의 태양광발전 부지에서 발전되는 평균적인 전력으로 부지당 연간 7414.9톤의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시킬 수 있다.
○ 우리나라도 정부정책에 힘입어 태양광발전 단지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설비의 제조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태양광발전에 유리하지는 않지만 우리 실정에 맞는 태양광설비의 확충이 필요하며 설비의 수출산업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Eyad S. Hraysha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34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133~2140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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