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맞춤형 암 치료 시대

전문가 제언
○ 나노입자에는 영상기능, 진단기능, 치료기능 등 복합적인 기능을 담을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한 가지 또는 몇 가지 약물을 나노입자에 담아 목표부위에 도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Bioconjugated quantum dots의 영상분석방식을 나노입자기술에 접목시키면 몸속의 암을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다.

○ 종양과 환자의 유전자에 대한 연구로 암은 억제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맞춤치료는 환자 특성에 맞춰 약효가 입증된 약만 골라 쓰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효과적이다.

○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표적치료제로서는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마티닙 메실레이트), 폐암 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 신장암 치료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과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이 있다. 여러 종류의 암에 듣는 다중 표적치료제도 있다. 허셉틴은 본래 유전자(HER2)의 단백질 양이 많은 유방암 환자에게 처방되었는데 비슷한 유전자 특성을 가진 위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는 간암에도 효과가 있다. 표적치료제는 유전적 특성이 맞아야만 효과가 있다. 허셉틴이 듣는 유전적 특징을 가진 말기 위암 환자는 22%에 불과하다.
저자
John H. Phan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9
권(호)
27(6)
잡지명
Trends in Bio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50~358
분석자
장*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